팔콤의 <영웅전설 - 천공의 궤적 the 3rd>
초회한정 구매 후 플레이 시작. 현재까지 플레이 타임 52시간 하고도 약 42분. 진행은 전 8장 중 최종장의 초반. 작중 등장하는 태양/달/별의 모든 문을 클리어...했다기보다는 태양의 세 번째 문 최종 배틀에서 고전 중. (이제야 선행들이 남긴 감상과 스샷을 납득했다. 망할, 4연전
+ 이제서야 이 게임은 스크린샷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좌절(FC도 SC도 그랬어 바보야;)
스포일러 만발한 감상은 플레이 완료 후 작성이 가능할 듯. 단 내가 이 게임을 연달아 두 번 플레이할지는 자신 없...는데; 아무래도 레시피 하나 정도 빠진 것도 같고; 전투불능/패퇴 횟수를 0으로 엔딩 보면 뭐 좋은 일이 생기긴 생기나? 그 전에 그게 가능하냐? (몇몇 스테이지에서 지능적으로 훼방 놓는 거 같던데;)